지난 5월의 한중 화가 2인전에 이어 이번엔 한중사진작가 2인전이 열린다.
오는 12일부터 8월 2일까지 상해문화원에서 개최되는 '한∙중 2인 사진전-Reflection Korea'는 상해문화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마련된 전시로, 국적뿐만 아니라 세대와 살아온 배경까지 다른 김학수∙팡위치앙 두 작가가 그 동안 사진기에 담아두었던 한국에 대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김학수 작가는 방앗간, 산길, 들녘, 농촌 아낙네 등 한국 시골의 옛 풍경과 그 속에 담긴 우리 민초들의 삶을 함께 담아낸 작품들을, 팡위치앙 작가는 그간 수 차례의 한국 방문을 통해 기록해 두었던 한국의 특이한 모습, 한국만이 가진 문화 등을 사진에 담아 한국인도 소홀히 지나치기 쉬운 한국의 이모저모를 보여줌으로써 어린이들에게는 교육의 장을, 어른들에게는 감동과 휴식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 개막식은 상해문화원이 첫돌을 맞이하는 12일 오후 3시 상해문화원 3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개원 1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과 함께 오는 30일에는 쨩닝루에 자리한 이하이극장에서 한국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 공연과 함께 비보이 뮤지컬 ‘브레이크 아웃’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5108-3533(구내 503).
주소: 漕溪北路396号汇智大厦裙楼2楼
shanghai.korean-culture.org
문화원 대외 개방시간: 09:00~18:00(매주 일, 월요일은 휴관)